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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 방법 정리 입니다

가장많이 찾는 정보 키크는 방법 정리 를 오늘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요청하셔서 준비했습니다 상세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으니 이글을 보시면 키크는 방법 정리 정보를 모두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뼈끝판, 골단판이라고도 한다. 동물의 길이생장을 담당하는 부위이자 사람의 키가 자라게 하는 신체 부위로, 장골(long bone)[1]의 끝부분[2]에 존재하는 일종의 연골(cartilage)이다. 조직학적으로는 유리연골(초자연골, hyaline cartilage)에 속한다. 성장판이라는 이명과 같이 장골의 길이 및 직경(주로 길이)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고대 파충류는 포유류와 달리 성장판이 뼈 맨 끝에 위치하여 매우 크게 자랄 수 있었다고 한다. 공룡이 대표적인 예. 반면 포유류는 뼈의 끝과 중간 사이에 성장판이 위치해서 닫히면 더 이상 자랄 수 없다. 2. 성장판 측정법[편집] '뼈 나이'라고도 한다. 성장판 측정법은 대표적으로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로는 '그롤리힐-파일 기법' 두 번째로는 '소베그레인 기법' 세 번째로는 '리서-사인'이다. 먼저 그롤리힐-파일 측정법은 왼쪽 손에 있는 손가락,

 

 

 

손목, 종자골 정도로 측정하는 것이다. 해당 측정법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은 'bonex'라는 프로그램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두 번째로는 '소베그레인 기법'이다. 이건 인간의 신체 부위 중 손과 손목 다음으로 성장판이 닫히는 팔 부위 성장판으로 찍는 것이다. 이는 사춘기가 이제 초중반 정도 된 사람에게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리서-사인 기법'은 사춘기가 절반 이상 지나간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인다. 원래는 사춘기가 절반 이상 진행되면 대부분 손가락 성장판이 완전히 닫혀 뼈 나이 검사 측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해당 측정법이 생긴 후 성장판 검사 뿐만 아니라 척추측만증 진행 정도를 계산하는 공식에도 쓰인다. 우선 해당 측정법은 사춘기가 절반 이상 지날 때 골반 말단 부위에 있는 연골들이 석회화 되면서 5단계로 분류된다. 리서 사인 5단계가 지나면 이제 완전한 길이 성장이 끝난 것이다. 자세한건 해당 사이트 참조. Jocep C. Risser가 발표한 논문이다. # 3. 위치[편집] 무릎 쪽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성장판은 대부분의 뼈(관절 아님)마다 존재하며, 만약 이것이 정말 무릎에만 있다면 다른 뼈는 성장하지 않고 무릎만 자랄 것이다. 성장판이 있는 부위를 모두 나타낸 그림. 무릎뿐만 아니라 손목, 발목, 팔꿈치, 어깨, 고관절, 척추 등에 성장판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장골(long bone)의 구조는 크게 골간(diaphysis, 뼈대, 1차 골화점), 골간단(metaphysis, 뼈끝판, 연골이 뼈로 변하는 부위), 골단(epiphysis, 뼈끝, 2차 골화점)의 3가지 장소로 나뉜다. 골간이 뼈의 한중간이고 골단이 뼈의 완전 끝이다. epiphyseal plate라는 영어 이름상 성장판은 골단에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골간단에 위치한다.

사람에 따라 그냥 골간단과 골단 사이에 있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성장판이 열려있다는 말은 성장판이 연골 상태라는 뜻이고, 연골 상태에서만 길이 성장이 가능하다. 성장판이 닫히면 성장판이 있던 자리에는 그냥 선 형태의 흔적만 남게 되며, 이는 골간단과 골단을 나누는 선이 되기 때문에 골단선(epiphyseal line)이라 불린다. 4. 작용 과정 및 뼈의 성장 과정[편집] 뼈대는 뼈 형성세포인 조골세포를, 뼈끝판은 연골세포를 가지고 있다. 뼈끝판의 세포 중 뼈끝과 경계면에 있는 증식층에서만 세포분열이 일어난다. 뼈가 성장 되기 위해선 성장호르몬이 필요한데, 성장 호르몬이 뼈에 작용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 분비 -> 간으로 이동 -> 간 세포에 작용하여 인슐린과 결합함 -> 뼈의 성장 과정을 촉진시키는 성장인자 IGF-1이 생성 위와 같은 형식으로 전신에 있는 골격들이 성장하는 것이다. 앞서 서술 했듯 성장호르몬 자체가 성장에 작용하는 것이 아닌, IGF-1이라는

 

인슐린유사성장인자가 직접적으로 골 성장에 관여한다.[3] 이제 성장 호르몬이 뼈에 작용 되는 과정을 알았으니 성장판에 있는 연골세포가 성장하는 과정의 메커니즘을 요약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IGF-1이 모세혈관을 통해 성장판으로 전달 됨 -> 뼈와 가까운 증식층에 해당하는 연골 세포의 증식 활동이 멈춤 -> 성숙층 동화 -> 비대층 형성 뼈끝판 두꺼워짐 -> 두꺼운 연골 세포는 세포자살을 함 -> 빈 공간 생김 -> 조골세포가 채워서 석회화층 형성 -> 뼈 생성 -> 뼈 길이 및 너비가 자람. 이런 식으로 메커니즘이 작용한다. 참고로 이러한 메커니즘을 발견하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뼈 성장에 관여하는 성호르몬은 뼈가 형성되도록 하여 길이 성장에 기여하지만 있다 성장판 자체에서 뼈가 형성되도록 하가 때문에 더 이상의 연골세포가 남아있지 않아 뼈의 성장이 멈춘다. 이 말의 뜻은 성호르몬은 당장의 뼈의 길이를 매우 커지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성장판을 석회화 시켜 최종적으로 성장판을 폐쇄 시키니 뼈의 길이를 담당하는 성장판이 닫혀 성장이 끝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성호르몬이 원래 분비 되어야 하는 나이인 사춘기가 아닌 10대 초반 때 분비하는 경우가 있어 그 당시는 또래보다 키가 크지만,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땐 또래보다 키가 현저히 작은 경우가 있는데 이게 바로 성호르몬 조기 분비로 인한 키 성장이 일찍 끝나는 질병인 성조숙증을 뜻한다. 성조숙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전년도 키 성장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만 10세 이전에 해당하는 나이인데 이차 성징에 해당하는 증상들이 나오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만일 모두 해당한다면 성조숙증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병원에 방문 해야 한다. 현재 학회에서는 성호르몬이 분비 되기 시작 할 때 어떤 유전자가 활성화 되어서 성장판이 닫힌다고 추정하거나 반대로 어떤 유전자가 활성화 돼서 성호르몬이 분비 되어 성장판을 닫히게 하거나 아님 아예 성장판의 성장을 관여하는 유전자가 제어한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는데 여전히 성장판에 대해는 의문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성장판’하면 대부분 키를 키운다고 생각하는데, 키(다리, 척추) 뿐만 아니라 팔(위팔뼈, 전완골)도 길어지고, 어깨 골격(쇄골, 견갑골)도 길어지면서 넓어지고, 골반의 크기와 너비도 크고 넓어지게 한다. 마지막으로 손 • 발도 커진다.